제너럴네트의 H&B브랜드 지앤메디가 출시한 ‘항균코팅스프레이’를 SK스토아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SK스토아 홈쇼핑은 오는 23일 새벽 4시 35분부터 지앤메디 항균스프레이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을 5차례나 수상한 기술기업 ㈜벤텍스가 개발한 '지앤메디 항균스프레이'는 페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을 99.99% 제거해준다.

설명에 따르면 일반 항균스프레이가 분사방식이어서 시간이 지나면 항균효과가 사라지는 것과 달리 해당 제품은 도포 부위에 항균코팅이 되면서 최대 72시간동안 항균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테스트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동일한 RNA계열인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를 99.99% 제거 가능한 것도 확인됐다.

항균효과뿐만 아니라 탈취 효과도 뛰어나다. 화장실이나 주방 등 악취가 있는 곳에 뿌리면 냄새분자를 제거함으로써 악취를 제거해 준다. 땀냄새나 발냄새, 애완동물 냄새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지앤메디 관계자는 “국가공인 시험 검사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 테스트를 통해 항균스프레이가 KF 보건용 마스크 필터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것도 확인됐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제작되었고 피부자극테스트도 통과해 옷, 휴대폰, 손잡이 등 어디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항균 스프레이는 현재 국내 보다 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일본과 미국, 베트남에 약 100만개 수출 및 주문을 받았으며 유럽 주요 국가와 수출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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