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함께하는 사랑의 밭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개그우먼 겸 가수 김선정 씨가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의 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선정 씨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떤 일이든지 사랑밭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내가 방송을 통해 웃음을 줬던 것처럼 그들에게도 웃음을 주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설립자는 “지금도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김선정 씨의 홍보대사로서 활동은 그들에게 기쁨, 은혜, 감격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한편 엔터테이너 김선정씨는 MBC 12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웃찾사’, ‘개그야’ 등 다양한 개그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2016년에는 가수로 데뷔하며 명실상부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했으며, 현재 크리스천 예능 토크쇼 개그우먼 ‘김선정의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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