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 이후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지난 31일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9일 고교 3학년과 중학 3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6일에는 고교 1~2학년과 중학 1~2학년, 초등 4~6학년, 4월 20일에는 초등 1~3학년 학생 순으로 시차를 두고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가정에서 학생들이 원격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이 있다.
 
첫째. 네트워크환경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장비(스마트 기기, 노트북, 데스크탑, 인터넷, 와이파이 등)가 갖춰져 있어도 네트워크환경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수업을 들을 수 없다.
 
둘째. 웹캠(화상카메라)와 헤드셋, 화상수업을 위해서 웹캠(화상카메라)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말하기 듣기를 위해서는 헤드폰과 마이크가 동시에 되는 헤드셋이 필요하다.
 
셋째. 조용한 환경, 수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주변환경이 조용해야 한다.
 
부모님들은 하루종일 수업을 들어야 하는 아이들의 시력 저하와 청력 손실에 대한 걱정도 많다. 
 
이런 부모들의 청력 손실에 대한 걱정을 해결해 줄 어린이 전용 헤드셋 버디폰 갤럭시가 출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버디폰은 WHO와 미국과 유럽의 건강 관련 기관에서 권장하는 85dB로 볼륨을 제한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유해물질규격 Prop 65 규정 통과 및 한국어린이 안전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체 친화적인 알레르기 방지패드를 장착해 땀이나 열로 인한 짓무름 현상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버디폰은 다양한 데코레이션 스티커를 제공해 아이의 취향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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