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어서와’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이 오는 3월 25일 수요일 오후 2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시로 전격 결정했다.

‘어서와는 ‘홍조앓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동명 웹툰 원작을 주미화 작가와 지병현 감독이 손을 잡고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어서와’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어서와’의 두근거림과 미스터리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약 5분가량의 하이라이트가 상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이 캐스팅 된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고민하고 만들어갔던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스스로 털어놓을 전망이라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또한 일반 시청자들이 인스타그램에 입장해 ‘어서와’의 주역들인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남기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질문을 선정, 해당 배우가 직접 랜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대답하게 된다.

제작진은 “‘어서와’를 촬영하면서 행복했던 지난 5개월간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랜선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기자님들뿐만 아니라, 예비 시청자분들을 위한 공간도 열려있다. 모쪼록 많은 기자님들과 예비 애청자분들의 열렬한 참여를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오는 3월 25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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