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HQ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종영 4회만을 남겨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가 최종 관전 포인트 No.3를 공개했다.

관전 포인트 1.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강정 커플’ 해피 엔딩!
커피 대란으로 인연이 어어진 두사람, 한지붕 두 주택라이프 생활 이후 어느덧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지만 서로의 가치관 충돌로 이별을 맞이했다. 시청자들이 '강정 커플'의 해피엔딩을 기원하는 가운데, 강정 커플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행복한 결말을 이뤄낼 수 있을지 마지막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전 포인트 2. 잃어버린 기억 되찾은 강산혁의 지옥불 흑화!
미령 숲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직접 특수구조대원으로 위장 취업한 강산혁. 옛 미령 마을 터 담벼락에서 할머니 이름을 발견한 이후 산불진화 중 자신이 미령 산과 마을을 불태운 것 같은 기억에 ‘파이어 쇼크’를 일으켰다. 지난주 최종목이 휘두룬 나무토막에 머리를 맞고 친여동생의 기억을 선명하게 떠올렸다. 강산혁이 친여동생의 죽음에 어떤 복수를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전 포인트 3. 정영재 물 트라우마 극복!
정영재는 어린시절 가족 동반 자살 사건으로 긴장되는 순간마다 급격한 공항장애가 발생했고, 물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가지게 됐다. 이에 강산혁과 정영재는 물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정영재가 강산혁과 헤어진 후 스스로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물에 들어간 사연이 무엇인지, 또한 정영재는 물 공포증을 이겨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시청자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라스트 힐링’이 펼쳐질 것”이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거듭하는 폭풍 전개가 이어질 ‘포레스트’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29, 30회는 18일(오늘), 최종회는 오는 19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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