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코로나후원_독거노인복지센터 음료 후원     © 김건우


”이 땅에 굶는 아기들이 없게 하겠다.”라는 신념 하나로 1964년에 설립한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이하였다. 56년의 역사 속에서 변하지 않았던 ‘인간존중’이라는 기업의 이념은, 매출 1조원이 넘는 유제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고객만족, 인간존중, 사회봉사’ 가치를 통하여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남양유업은, 창립 56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과 주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였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 위해 회사와 임직원 모두 팔 걷고 나서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남양유업은 전 사업장 내 각별한 방역 노력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과 주변 취약 계층을 위해 회사 차원의 각종 후원 활동과 남양유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남양유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 이전부터 아산시 우한 교민 격리시설에 음료와 두유, 커피 등 후원 물품을 보내 교민들과 봉사자들을 지원하였고, 확진자가 급증한 이후에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대구 지역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위한 생수 2만개를 지원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무료 급식소와 지원 시설 운영이 중단되면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대구와 경북의 취약 독거노인들을 위한 두유와 음료수 10만개를 후원하는 활동을 벌였다.
 
한편 회사는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지역에서 영업을 하시는 대리점주와 소속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보내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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