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봄맞이 여성의류 특가전 실시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이 오는 22일까지 3일간 봄맞이 여성의류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쉬즈미스, 리스트 등 영캐주얼 브랜드부터 올리비아로렌, 레노마레이디 등 여성 커리어 브랜드까지 전 연령대의 브랜드가 참여28개 여성의류 브랜드별 봄신상품을 최대 20~50%까지 세일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무스탕, 코트, 패딩점퍼 등 겨울 상품도 최대 70% 까지 할인한다. 
 
또한 브랜드별 구매고객 대상 고급 스카프, 화장품, 크로스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동일 매장 30/50/80만원 구매 시 10% 상당의 행복한백화점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방문해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2층 고객 쉼터에서 편하게 휴식하며 쿠키, 떡, 음료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마리끌레르와 함께하는 안데스 음악여행‘ 공연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21일 오후 2시부터 마리끌레르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복한백화점은 해피보너스 멤버십을 운영 중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6층 서비스데스크에서 가입 가능하다. 멤버십 고객은 상품권 증정 행사 및 매주 진행되는 특가전과 사은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행복한백화점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백화점 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은 개점 후 지난 21년간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 전용 백화점으로서 1999년 12월 서울 목동에 개점 후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고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중소기업에게 판로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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