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이준혁, 남지현이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최강의 몰입감을 자랑하는 밀도 있는 스토리와 김경희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그리고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 등 막강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까지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와 스릴, 그리고 오락적 재미까지 한 방에 선사하며 압도적인 흡인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일을 벗을수록 나날이 기대감과 관심을 고조시키는 ‘365’.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물결 무늬의 불투명한 유리에 비춰진 이준혁과 남지현의 비주얼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희미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포스터 속에서도 깊고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이준혁과 남지현은 그 존재감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들고 있는 것. 여기에 유리 뒤에 감춰진 이들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내며 미스터리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는 3월 23일부터 매주 월, 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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