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포튼가먼트 제4회 시무식 단체 사진     


맞춤정장 브랜드 포튼가먼트의 ‘제 4회 시무식’이 지난 20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작년 원주점, 몽골 울란바토르점, 인천 구월점, 청주점, 천안점, 의정부점 새로 오픈한 포튼가먼트는 현재 강남점, 부천본점, 일산점, 합정점, 광명점, 수원점, 종로점, 분당판교점, 인천송도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점, 울산점, 포항점, 전주점, 제주점, 창원점, 순천점, 서산점, 진주점으로 27개 국내외 지점의 전 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2020 경영 계획 발표, 지점 및 본사 소개, 레크레이션, 럭키 드로우, 포튼가먼트 패션쇼, 베스트 드레서 시상, 공로상 시상 등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그 중 가장 주목할 것은 포튼가먼트 패션쇼. 총 29명의 지원자가 컨셉에 맞는 화이트 슈트와 악세서리를 착용하고 시무식 중앙의 런웨이를 걷는 패션쇼로 포튼 직원의 뛰어난 패션 센스과 개개인의 숨겨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런웨이 참가 직원들에게는 투표를 통해 슈트을 제작할 수 있는 국내, 이태리, 영국 원단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다. 
 
또한 포튼가먼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마스터테일러들과 협력사 대표들에게 공로상을 전달하며 언제나 브랜드의 발전과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힘쓰는 포튼가먼트 식구들에게 다시금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난 한 해 포튼가먼트의 성과와 발전동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한 해의 경영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다.
 
2020 포튼가먼트의 슬로건은 맞춤정장 제작과 업무 과정에서 일회용품과 종이 소비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자원 재사용에 힘을 쏟아 지구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리유즈, 리포튼!(Re Use, Re Fotton)’이다. 
 
이 날 포튼가먼트의 이용희 대표는 ‘리유즈 리포튼’의 세부적인 내용을 소개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한 해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두 함께 2020년 슬로건인 ‘리유즈 리포튼’을 제창하며 시무식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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