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천국, 오천만 알바 프로젝트 ‘DB 프로미 농구단 마핑 알바’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알바천국이 오천만 알바 프로젝트 ‘DB 프로미 농구단 마핑 알바’를 진행한다.

구인 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은 오천만 알바(이하 아르바이트) 프로젝트 ‘DB 프로미 농구단 마핑 알바’ 모집을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핑’ 이란 경기 중 경기장 바닥에 선수들이 흘린 땀이나 이물질을 제거하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를 뜻한다.

이번 ‘DB 프로미 농구단 마핑 알바’는 다양하고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B 프로미 농구단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마핑 뿐만 아니라, 경기 전 선수들과 캐치볼을 할 수 있으며, VIP석보다 가까운 ‘천국존’에서 경기 관람도 할 수 있다.

또한 DB 프로미 농구단 유니폼과 싸인볼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선수들 및 치어리더 들과의 사진 촬영이 추가 제공된다.
 
‘DB 프로미 농구단 마핑 알바’ 모집 대상은 알바천국 회원이며, 알바천국 모바일 앱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알바천국 회원 가입 후 이력서를 작성한 다음, 특별히 준비된 자유투 연습 게임을 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자유투 연습 게임에 매일 참여할 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근무 장소는 원주 종합 체육관이다. 2월 9일 경기와 3월 1일 경기 총 2번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 당 2명 씩 총 4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경력과 성별, 연령 및 학력 무관이다. 합격자에게는 개별 연락 예정이다.


근무 조건은 당일 마핑 알바 등에 대한 교육 시간 포함 최대 5시간이고, 급여는 일급 10만원이다. 이동 경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DB 프로미 농구단 마핑 알바’는 오직 천국에서만 할 수 있는 알바인 ‘오천만 알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구직자에게 신선한 경험과 높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알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DB 프로미 농구단 마핑 알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앱 등에서 알 수 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