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샘의 예비 리하우스 디자이너들이 홈인테리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이사 : 강승수)은 22일 대리점의 성장을 지원하고 열정 있는 홈 인테리어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리하우스 디자이너(RD, Rehaus Designer)‘의 신입 입문교육을 한달 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달 19일 2020년까지 리하우스 디자이너 25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한샘은 1월 초부터 입문 교육을 시작해왔으며 70여명의 예비 리하우스 디자이너들은 한달 간 홈 인테리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문 지식 배양과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각 리하우스 대리점으로 배치 받게 된다. 
 
한샘의 리하우스 디자이너 입문 교육은 ‘한샘 리하우스 패키지’를 고객에게 제안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할 수 있는 전문 지식 배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복잡한 인테리어 아이템 별 이론 교육과 시공 현장 교육, 상담 화법, 설계 교육 등 홈 인테리어 전문가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 교육장에는 패키지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다. 실제 리모델링 공사 현장과 똑같은 세트로 구성되어 이론 교육 후 바로 현장 실측, 설계까지 연계 교육이 가능하다. 현장 실습 이후에는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활용해 설계 및 견적 교육을 진행하고, 아이템 별 셀링 포인트를 찾아내는 화법 교육과 화법 테스트까지 진행하여 바로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리하우스 디자이너가 대리점 배치 후 바로 현장 실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하우스 대리점 주의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대리점에서 인력을 뽑아 직접 홈 인테리어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교육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한샘에서는 체계적인 인테리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리하우스 디자이너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대리점의 경쟁력도 강화되는 동반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토탈 홈 인테리어 전문가를 꿈꾸는 예비 리하우스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것은 관련 분야 전공과 경력 유무가 아닌 바로 ‘열정’이다”라며, “열정과 목표 의식이 뚜렷한 지원자라면 본인의 영업력, 노하우로 충분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토탈 인테리어 전문가가 되기 위한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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