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최근 5년간 채권결제대금 현황표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2019년 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결제대금 총액은 5,549.2조원(일평균 22.5조원)으로 전년(5,122.6조원(일평균 20.9조원)) 대비 8.3%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은 468.6조원으로 전년(394.0조원) 대비 18.9% 증가하였으며,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5,080.6조원으로 전년(4,728.6조원) 대비 7.4% 증가했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5,080.6조원으로 채권결제대금 총액(5,549.2조원)의 91.6%를 차지했고, 채권거래대금 총액은 9695.6조원(일평균 39.4조원)으로 전년(9,615.2조원(일평균 39.3조원)) 대비 0.8% 증가했다.
 
유형별 분석을 보며,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 총액은 468.6조원(일평균 1.9조원)으로 전년(394.0조원) 대비 18.9% 증가하였으며,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8.4%를 차지했다.
 
시장별로 국채전문유통시장이 359.9조원(일평균 1.4조원, 전년대비 21.2% 증가), 장내일반채권시장이 14.5조원(일평균 0.1조원, 전년대비 13.3% 증가), 장내Repo시장이 94.2조원(일평균 0.4조원, 전년대비 12.0% 증가)으로, 국채전문유통시장, 장내일반채권시장 및 장내Repo시장의 결제대금이 모두 증가하여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5,080.6조원(일평균 20.6조원)으로 전년(4,728.6조원) 대비 7.4% 증가하였으며,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91.6%를 차지했다.
  
유형별로 국채는 2,595.6조원(일평균 10.5조원, 전년대비 3.7% 증가), CD·CP는 1,329.5조원(일평균 5.4조원, 전년대비 12.3% 증가), 단기사채는 1,155.5조원(일평균 4.7조원, 전년대비 10.8% 증가)으로, 국채, CD·CP 및 단기사채*의 결제대금이 모두 증가하여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