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    

스테이테크 스타트업 포레가 나아바코리아(대표 이남규)와 손잡고, 24시간 스터디카페 포레에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NAAVA)를 도입,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레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포레(studycafe foret)는 오는 2월 7일 서울 강남 대치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나아바는 미세먼지를 1회 공기 흐름당 약 25%,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약 57%를 제거한다. 나아바는 핀란드에서 독자 개발한 무기성장배지(Growth Medium) 기반의 바이오필터가 흙 대신 사용돼 식물을 고정하고, 영양을 안정적으로 공급 관리한다. 
 
나아바는 4,000개 이상의 공기정화식물의 공기정화 효율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바의 장착된 LED 조명은 태양 역할을 하는데, 인공지능시스템이 자동으로 급수와 조도를 조절해 식물이 24시간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포레는 “학습, 몰입공간에 이용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연화 공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남규 나아바코리아 대표는 "식물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세계 최초 솔루션에, 전문 유지 관리가 더해졌다. 식물 관리가 어려운 무인 스터디카페에서 초록의 싱그러움을 유지하며, 사용자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한다"며, "강남, 대치 등 도심의 '자연 결핍'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레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포레 강남 대치본점은 숲 컨셉의 '몰입이 잘되는 자연주의 스터디카페'를 내세운다. 핀란드 공기청정, 가습 기술인 첨단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 적용과 함께, 다양한 6종 좌석(북카페, 온돌좌식 복층, 1인실, 1인석, 혼합석, 다인실 등)과 캡스 프리미엄 비상 출동 경비, 화재경보를 지원한다. 더불어 국내 최고의 입시, 학습 전문가그룹과 제휴해 공부법, 학습공간활용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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