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설맞이 겨울 여성의류 신상품 특별전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이 새해 설을 맞아 1월 16부터 18일까지 3일간 여성의류 특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5개 여성의류 브랜드별 겨울신상품을 기본 30%부터 최대 70~80% 까지 할인하며, 동일 브랜드 30/50/80만원 구매 시 10% 금액의 행복한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 대상 고급 스카프, 크로스백, 코튼 팬츠 등 각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3일 간의 할인전에는 막스까르띠지오,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로렌 등 중년 여성을 위한 미씨브랜드를 비롯해 마담엘레강스, 마담포라 등의 마담 브랜드를 포함한 총 2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방문해준 고객을 위한 감사의 의미로 핑거푸드를 준비했다. 방문객들은 2층 매장 내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편하게  휴식하며 쿠키, 떡,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방문객들이 이용 가능하다. 
 
행복한백화점에서는 해피보너스 멤버십을 운영 중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6층 서비스 데스크에 방문하면 된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상품권 증정 행사 및 매주 진행되는 특가전과 사은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받아 볼 수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은 지난 21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호흡하며 中企판로정책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행복한백화점은 고객분들이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 넘치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알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백화점은 中企전용백화점으로 1999년 12월 서울 목동에 개점 후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며 고객에게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임과 동시에, 중소기업에게는 실질적인 유통 판로처 지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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