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재석 기자]
▲ 자생바이오 건강기능 영양제 3종     © 김재석 기자


자생한방병원 관계사 자생바이오는 종합 비타민 미네랄 영양제 1종과 뼈∙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생바이오가 출시한 ‘영양밸런스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1, B2, B6, C, D와 판토텐산, 엽산, 아연 등 12가지 비타민 미네랄이 1일 영양기준 이상 함유돼 있다. 따라서 바쁜 일상과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 균형을 잃은 현대인은 자생바이오 ‘영양밸런스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통해 간편하게 영양소를 채워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성장기 청소년과 중년 여성을 위한 ‘뼈건강 칼슘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강점을 두고 있다. 칼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중요한 영양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한다. 하지만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까지를 고려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자생바이오 ‘뼈건강 칼슘 비타민D’에는 칼슘뿐만 아니라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로 꼽히는 비타민D와 함께 폴리감마글루탐산도 함유돼 있어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칼슘이 인과 결합하면 체내 흡수가 잘 이뤄지지 않는데,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이러한 결합이 진행되지 않도록 방해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 따라서 뼈가 점차 약해지는 중년여성과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들이 복용하면 뼈 건강을 관리하는데 좋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관절건강 MSM NAG’는 중장년층의 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한 영양제다. ‘관절건강 MSM NAG’에 함유돼 있는 ‘MSM(Methyl Sulfonyl Methane)’은 식이유황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으며 관절 연골 및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요소인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역시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된다. MSM을 섭취하면 관절의 통증이 줄어들고, NAG를 섭취하면 관절의 불편감을 줄이고 보행능력까지 개선됐다는 시험 결과도 있다.
 
2006년 국제학술지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무릎 관절염을 앓는 환자 50명에게 MSM을 1일 2회 총 12주간 섭취하게 한 뒤 관절염 증상 정도를 측정한 결과 통증 정도는 MSM 섭취 전 58점에서 섭취 후 43.4점으로 14.6점 감소했다. 무릎관절염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NAG 50mg, 1000mg을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보행능력과 계단 오르내리기 능력이 개선됐다.
 
이러한 성분이 담긴 자생바이오의 ‘관절건강 MSM NAG’는 만성적인 관절 문제로 고생하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좋다. 특히 활동적인 노년을 보내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적합하다.
 
또 이번에 자생바이오가 출시한 세 제품은 알약이나 캡슐을 만들 때 생산성 향상과 제품 안정화를 위해첨가하는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자생바이오 관계자는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 중 1일 영양기준을 충족시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자생바이오의 영양제 3종은 중년의 일상을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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