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행복한 이야기 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수상자들과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왼쪽부터 3번째)가 함께 사진 찍고 있다.)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중소기업전용백화점인 ‘행복한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행복한백화점은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양천구 지역주민에게 행복한백화점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자 ‘행복 수기 공모 이벤트(명칭 : 제1회 행복한이야기)’를 기획하고, 지난해 11월 21일 ~ 12월 21일까지 약 한달 간 백화점 이용고객, 인근지역 주민 대상으로 행복한백화점에서의 ‘소확행’과 관련된 체험 수기를 접수받아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져 많은 고객 들이 참여하였고, 심사를 통해 이 중 3명의 고객 수기를 최종 선정하였다.

수상작은 최우수상(‘바이올린’), 우수상(‘소확행이 싫다’), 장려상(‘92세 친정엄마와 행복한 추억쌓기’)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7일 수상자 3명에게 공모전 표창장과 부상으로 행복한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하였다. 해당 수상작은 백화점 내부 및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과 고객이 함께 행복한 쇼핑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중기판로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행복한백화점이 쇼핑뿐만 아니라, 고객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백화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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