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츠가 괌-사이판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 실시한다.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Hertz)가 2020년 새해를 맞아 행사 참여 영업소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윈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및 캐나다에서 최대 15%까지 할인이 제공되며 호주, 유럽, 아프리카, 중동, 카리브해 및 중남미 지역에서는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기간은 1월 20일까지 차량 픽업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차량 렌탈 기간은 1일 이상 21일까지이다. 


한편, 허츠는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괌, 사이판 특별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현지 공항세 및 차량등록세 면제와 함께 추가 운전자 1인 무료, 아동용 카 시트 1개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