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원, 신곡 ‘못잊을 사람아’ 발표 후 KBS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출연 및 전국 행사장 휩쓸어

가수 김지원(사진 왼쪽)이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가수 김지원 씨는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김종서씨와 함께 문화분야 문화진흥 부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김지원씨는 2012년 ‘말문이 막혀버렸네’로 데뷔한 이후 ‘땡기네’,로 활동 하다가 최근에는 ‘못잊을 사람아’ 등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KBS 기행다큐 ‘이야기가 있는 풍경’, 칸 영화제 풀품작 ‘소풍’ 등 연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지원씨는 지난달 KBS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에 연달아 출연 하면서, 전국 겨울 행사장의 러브콜을 하루에도 수십통씩 받고 있는가 하면, 제 5회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용임’, 박구윤‘과 함께 가수부문 10대 가수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유승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주)울트라브이와 (주)잘론네츄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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