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브이 권한진 대표와 손담비 기념 촬영  

[뉴스브라이트=이명수]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은 매년 한 해를 정리하고 선후배 배우들과 신세대 스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만드는 시상식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 했다.

감독상 부문에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신인감독상 부문에는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배우 부문 베스트 주연상에는 김상중, 류승룡, 이종혁, 김아중이 확정됐고, 베스트 조연상 부문에는 장영남, 강기영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베스트 신인상 부문에는 공 명, 정해인, 박지후가 확정됐고, 베스트 아역 배우상에는 최명빈이 선정됐다.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에는 이상엽과 손담비, 인기 스타상에 조현재, 한류 스타상에 홍수아,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는 허재가 선정됐다.


                         울트라브이 장학금 전달식후 배우 김형일과 수상자 기념사진    
 
한편 본 시상식은 각종 공연, 축사, 울트라브이 장학금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특히 ‘이데베논 앰플’로 2019년 코스메틱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된 「울트라브이(Ultra V)」가 후원사로 참가하여 행사의 가치를 높였다

「울트라브이」는 대기업 브랜드들의 연이은 신제품 출시와 막대한 광고 경쟁 속에서도 중소기업으로서 화장품 성분과 효과가 경쟁의 핵심임을 보여준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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