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박지종] 지난 6일 배우 양세종이 패션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 촬영 차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길에 선보인 남친룩 공항패션이 현장 취재진 및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주목을 받는 양세종은 이날 브이넥 니트와 블랙 코트에 백팩을 매치하여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양세종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팩으로 남친룩 금방 완성됐네”, “양세종이 입으니 더 멋져보여”, “화보 기대됩니다.”, “양세종 백팩 어디껀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종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나라'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