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아임쇼핑’ 오프라인 10개 매장에 ‘브랜드 K’ 제품관을 오픈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아임쇼핑 행복한백화점 내 브랜드 K 관)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아임쇼핑’ 오프라인 10개 매장에 ‘브랜드 K’ 제품관을 오픈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아임쇼핑’은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중소기업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로거점을 구축하고 운영하겠다는 아임쇼핑 설립취지에 부합하고자, ‘브랜드 K’ 제품이 아임쇼핑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입점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운 것 이다. 
 
특히 유통인구가 많은 대형유통망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및 교통시설 (부산역사, 화성휴게소) 뿐만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공항면세점 (인천공항 3개소)과 시내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현대면세점)에도 브랜드 K관을 설치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아임쇼핑은 그동안 축적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이 더해져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 K의 오프라인 판로개척에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K제품이 아임쇼핑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 K’ 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부족한 인지도로 인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도하여 만든 공동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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