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이함 기자] 한류미술대전 대회조직위원회는 K스타저널 신문사와 (사)한국언론사협회,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대회운영위원회와 서경일보가 주관해 "2019한류미술대전" 시상식을 오는 2019년 12월 3일 서울시 대방동 공군회관 2층 특별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회 주최 측은 본 행사는 한류미술대전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급 작가를 발굴해 언론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 미술발전과 한류 미술 작가를 집중 육성하고 이를 지원해 우수한 작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본 전시회는 인터넷 온라인으로 웹하드 또는 이메일로 작품을 접수 받아 별도 대회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 우리나라 최고의 명성 있는 작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분야별로 한국화, 양화, 수채화, 문인화, 서예(한글,한자), 사진, 디자인 등 평면작품 (구상 및 비구상)으로 출품된 작품을 엄선 심사한다.

창의적이고 독창성이 강한 우수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 시상하며, 수상작 전시는 작품 도록을 통한 지상전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품작품 온라인 웹하드 및 이메일 접수는 오는 2019년 11월 20일까지 한다.


작품 접수 시 유의사항으로는 국내외에서 아직 미발표한 작품이어야 하며,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작품으로 특히 고화질 작품으로 실제 작품과 똑같은 작품을 출품해야 심사에 유리하다고 주최 측은 강조했다.


시상부문은 종합대상 1점과 각 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특별상 2점, 그리고 약간 명의 특선, 입선, 수상작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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