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선 제 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송가인은 이날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127, 류준열, 이하늬, 정해인,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 등과 함께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가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문화관광부장관상 받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 날인 4일 낮 12시에는 음원 공개를 앞두고 첫 정규앨범 ‘佳人’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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