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실시간 프로젝트 파일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다우플’   

㈜커넥트스토리(대표 정성연)는 프로젝트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다우플(dowopl : do+work+place)’ 새롭게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트스토리는 공공조달 컨설팅 매칭서비스 플랫폼 JOCOONA(조쿠나)를 운영하고 있다. 컨설팅 계약 후 프로젝트에 필요한 주요자료는 이메일이나 USB(휴대용 저장매체)로 주고받는다. 이메일 해킹이나 USB 분실이 발생하면서, 자료 유출에 대한 위험성에 노출될 수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클라우드기술을 이용한 파일 공유 서비스 다우플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인다. 
 
다우플은 컨설팅 일정에 따라 필요문서나 작성한 문서를 클라우드 상에 공유해 언제 어디서든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업로드된 신규 문서는 알림 기능 서비스로, 유효기간이 만료될 문서는 갱신 알림 기능으로 실시간 확인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술 유출 우려에 대비해 프로젝트 완료 시 한 달간의 유예기간을 주어 파일을 보관할 수 있으며 이후엔 비활성화가 되고 자료는 삭제된다.
 
편의성을 위해 채팅 기능과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도 있어 업무의 높은 효율성을 갖춘 솔루션이다. 
 
커넥트스토리 정성연 대표는 “컨설팅으로 인해 주요 기술 유출 사례나 데이터 손실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중소기업들에 컨설팅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상황을 전반적으로 양방향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컨설팅이 되기 위해 다우플을 개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커넥트스토리는 다우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개사 기업에 ‘제품시연 동영상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컨설턴트 10명에게는 ‘프로필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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