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이소라가 50억 원대 협찬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프로젝트 런웨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이소라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소라는 “‘프로젝트 런웨이’ 출연 당시 받고 싶은 협찬은 다 받았다. 그때 ‘구찌 사장보다 내가 낫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옷장이 구찌 매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50억 원 까르띠에 목걸이도 협찬 받았다. 경호원 5명이 내게 붙더라. 목에서 떨어질까 봐 걱정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소라는 "잘못해서 뚝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어 걱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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