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실시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본부장 양기영)와 동대문구청, 한국감정원이 오는 10월 21일(월) 오후 1시 답십리 현대시장(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에서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를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는 답십리 현대시장 내에 위치한 국유재산과 시·군·구 보유재산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 전자계약의 편의성 및 안전성 소개, 캠코 청렴 문화 확산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기관들은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및 대부 절차 △국유재산 정보 공개 △소상공인에 대한 국유재산 이용 우대제도 △부동산 전자계약을 이용한 온라인 계약 체결 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캠코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관련 현장 민원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기영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캠코는 앞으로도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유재산에 대한 국민 맞춤 서비스 제공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국내 유일의 국유재산관리전담기관으로서 국유재산 관리 총괄청인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 일반재산의 관리ㆍ처분 업무를 위탁받아 전담관리 중이며, 국유재산 대부·매각 등을 통해 연간 약 1조원 이상을 국고에 납입하는 등 국가 재정수입 증대 및 국가자산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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