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오는 22일 MBC TV ‘100분 토론’에서 다시 맞선다.
10일 MBC에 따르면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100분 토론]이 방송 20주년을 맞는 오는 22일 약 2시간 동안 정치·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로 생방송 토론을 벌일 에정이다.
MBC에 따르면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확실히 출연하지만, 토론 참가자가 더 있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현재 빅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토론 키워드를 뽑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준표 전 대표와 유시민 이사장의 토론은 지난 6월 ‘홍카콜라’와 ‘알릴레오’와 '홍카레오'에서 끝장 토론을 벌인 바 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