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유통센터, 창업진흥원과 중기 판로 지원 위해 머리 맞댄다.(창업진흥원 임직원 전용 동반성장몰 오픈 이미지)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지난달 30일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일 창업진흥원 임직원 전용 동반성장몰을 오픈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진흥원 임직원은 편리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가 가능해지고, 동반성장몰 입점 중소기업은 온라인 판로 확대가 가능해진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창업진흥원이 추천한 우수 창업기업 제품의 동반성장몰 입점을 지원하고, 전문MD의 프로모션 기획 및 동반성장몰 전용 헬프데스크 등을 통해 판로개척 애로를 겪는 창업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업진흥원 동반성장몰 도입 △기관 수요물품 구매 △임직원 포상포인트 연계 △창업·중소기업 판로개척 공동 지원 △동반성장몰 활성화 등으로 양 기관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정진수 대표이사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해주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동반성장몰 안에서 함께 고민하며 단순 판로지원 뿐 아니라 창업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들이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판로지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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