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지암 스틸컷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영화 `곤지암`이 방송된다.

오늘 8일 오후 1시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 `곤지암`이 방영된다.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은 2018년 3월 28일 개봉된 공포물로 총 누적관객수 260만 명을 돌파했다.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7명의 멤버들이 공포체험을 한다.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 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진다.

한편, 곤지암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 영화 중 제일 무서웠다." "어린 학생들은 대성통곡했다." "팝콘 흘린 사람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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