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달 23일 한전KDN,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 우수제품 구매확대를 통한 동반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지난달 23일 한전KDN,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 우수제품 구매확대를 통한 동반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한전 KDN의 우수 협력기업 임직원이 동반성장몰 전용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엄선하여 동반성장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한전 KDN은 포털 내에 동반성장몰을 연계하여 기관 활동에 필요한 수요물품 구매를 확대하며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해 상생경영을 강화한다. 
 
정진수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중소기업유통센터만큼 적합한 파트너는 없을 것”이라며 “동반성장몰은 입점 중소기업, 이용하는 공공기관 임직원 뿐 아니라 그 협력사까지 상생할 수 있는 일거양득 플랫폼으로써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모델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995년 12월에 설립되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다각적인 유통망 연계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 목동에 행복한 백화점 등 중기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판로지원 사업, 마케팅지원사업, 판로지원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를 운영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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