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자랑스런한국인대상&한글사랑대상시상식’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어 한글사랑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된 패션모델 최종문(사진 오른쪽)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패션모델 최종문이 지난 27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내에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이윤태 이사장)가 주최하고 한글사랑국민위원회, 세종대왕국민기자단이 주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한국스타강사연합회, 홍보대행기업 나비미디어그룹 후원 ‘2019자랑스런한국인대상&한글사랑대상시상식’에서 ‘2019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2019한글사랑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패션모델 최종문은 ‘2019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된 인물로 세종대왕과 한글의 문화적, 창의적 가치를 드높이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한글사랑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패션모델 최종문은 “언문, 반절, 가갸글 등으로 불러 오던 훈민정음, 독창적인 큰글인 한글이 자랑스런 문화유산으로 길이 빛나게 남을 수 있도록 세종대왕 애민정신의 산물인 한글의 창제와 그 우수성을 기리겠다”면서,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며, 말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바른 말을 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 한글사랑대상 시상식’은 수상자와 내빈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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