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이예능선발대회 예선에 참가 중인 안소예 씨     © 김대명


[뉴스브라이트=김대명] 제2회 월이축제 '월이예능선발대회' 미스부문 참가자인 안소예 씨가 영화 '혼'에 캐스팅 됐다.
 
영화 '혼'은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 한국영화 기획프로듀서 협회장을 엮임했던 장태령 감독의 작품이다. 이는 일제 강점기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린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모티브 삼아 전개된다.
 
안소예 씨는 지역 9개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트롯 오디션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본선 2라운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바 있으며,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또한 마중물 꿈의 학교 너른골 골골소리를 찾아서 교장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 쇼 가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고성 제2회월이축제 '월이예능선발대회'는 고성향토문화선양회(박서영 회장)가 주최 주관을 하고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이 후원,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이 협력을 한다.
 
경남고성 월이축제는 오는 26일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GDNtv가 녹화방송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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