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2일 비영리단체 국민여가운동본부 추진위원회 실무팀 총회가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렸다.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9월22일 비영리단체 국민여가운동본부 추진위원회 실무팀 총회가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를 준비한 국민여가운동본부 창시자 오서진(관광학) 박사는 그동안 저서 건강가정복지론에서 가족여가의 중요성, 논문 여가 동반자 유형에 따른 청소년의 여가 만족도 , 학위논문 베이비부머의 여가동기, 여가만족도, 행동의도에 관한 영향관계등을 통하여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령 (대통령 시행령/ 주무부처: 문화체육관광부) 을 중심으로 국민 여가인식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11월8일 국회도사관 대강당에서 비전선포식을 갖는 국민여가운동본부는 캠페인과 국민여가활성화를 위한 비영리 시민단체로 뜻있는 사람들과 준비하였다. 
 
국민여가운동본부 창시자 비영리단체 국민여가운동본부 대표 오서진 박사는 "혈연, 지연, 학연 등 복잡한 사회관계망으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회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가(시간, 공간, 기능적, 물질적 등)의 국가와 공공지원이 필요하며. 여가활성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외국의 사례와 우리정서에 맞는 맞춤형 여가프로그램개발과 교육이 정책적으로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오 이사장은 "여가는 사회적 좋은 기능이며 삶의 보람인 것이다. 국가나 사회는 여가인식교육과 또래집단 사회관계망과 여가기능수준을 고려하고, 여가의 조건(교육수준, 경제적)에 맞는 여가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컨설팅을 통한 ‘맞춤여가 (Taylor made leisure)’ 정책을 실행하여 집단 간 맞춤형 여가시대의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하여 맞춤여가 활성화로 여가만족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서진 이사장은 이어 "범국민적 건강한 여가활성화증진을 위하여 ‘국민여가운동본부’를 통하여 여가를 즐길수 있는 ‘여가명소’ 발굴과 국민의 품격있는 여가체험으로 건강한 노년을 권장하고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또한, 여가관련 전문 교육을 평생교육을 통하여 국민들이 인식되여 건강한 여가문화를 인지하고 국민 맞춤형 여가프로그램개발과 여가참여에 증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령 제11조 ‘여가교육의 실시’와 제13조 ‘여가 전문인력의 양성’ 의 조항이 평생교육으로 실행되고 ‘국민여가전문강사’ 가 양성되어 인생2모작의 일자리 창출과 인지능력개발로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는 여가참여의 기회가 늘어나야 한다. 그리고 여가복지 지원센터설립의 필요성. 여가전문인력이 질높은 여가활동 정보 교류 및 여가프로그램 운영을 할 거점지인 여가복지 지원센터가 설립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제공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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