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인천해사고등학교의 급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0일 방송된 MBC TV `생방송 오늘아침`의 급식 시간 코너에서는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의 급식이 등장했다.

집밥처럼 즐길 수 있다는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는 간 소고기, 마늘 등을 넣고 직접 약고추장을 끓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천해사고등학교 조리사는 "제 아이들보다 여기 아이들을 더 많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사는 "평소 집밥을 많이 못 먹는 만큼 집밥 같은 스타일로 준비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인천해사고등학교(해사고)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이며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는 미래의 항해사와 기관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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