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작가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필명)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과거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한 네티즌이 "실례인 거 알지만 인스타 보면서 너무 예쁘셔서. 야옹이 님은 혹시 얼굴에 손댄 곳 있으신가요?"라고 성형수술 여부를 질문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10년 전에 매몰로 쌍수?"라고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저는 수술보다 쁘띠시술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쇼핑몰 모델 하던 5~6년 전쯤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서 필러나 보톡스 맞고는 했는데. 지금은 그런 시술보다 피부나 리프팅에 훨씬 신경쓰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이며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