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 `인간극장`의 `아빠하고 나하고` 편에서 강위 씨 부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오늘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아빠하고 나하고` 5부로 꾸며졌다.

홀로 여덟살 딸 빛나를 키우는 싱글대디 강위 씨. 푸드트럭 일을 하던 그는 딸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새로운 장사를 준비했지만 가게 계약이 불발됐다.

이어 아픈 빛나 걱정, 장사 걱정에 몸살이 나 병원을 찾은 강위 씨는 주사를 맞으며 휴식을 진행했다.

또한, 강위 씨는 며칠 뒤 다시 매물을 찾으러 부동산을 찾았으며 계약을 결심했다.

`인간극장` 아빠하고 나하고 강위 씨는 며칠 간의 고민 끝에 상가 임대 계약을 완료했으며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대출까지 해 계약을 한 만큼 "죽어라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출신의 강위 씨는 12살 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싱글대디다.

그는 부산 출신 아내를 따라 부산에서 생활하다가 3년 전 아내의 가출로 이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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