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정상규 작가가 화제다.

오늘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광복절 기획으로 꾸며져 독립운동가 전문작가 정상규가 등장했다.

정상규 작가는 영화 `밀정`과 `박열` 속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한 인물이다.

또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주 훤칠한 청년이 오셨다"고 말했고 이정민 아나운서는 "작가님이 나오신다고 들었는데, 마치 배우가 나오셔서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상규 작가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영화 배우 같다는 말 자주 듣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상규 작가는 미국 오리건 대학교 수학과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독립운동가` 앱을 최초로 개발해 국가유공을 표창받았다.

또한, 정상규 작가는 독도수비대 후손 공군 장교로 대한민국 최연소 보훈문화상 수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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