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 문화] 바이올리니스트 최은정, 피아니스트 에반 솔로몬과 공연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최은정의 독주회가 다가오는 8월 13일(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한다.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내는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최은정은 14살에 캐나다로 이민하여 줄리어드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28살 어린 나이에 박사를 취득하면서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갔다.


Prof. Gerald Stanick, Naoko Tanaka, David Chan, Soovin Kim, Philip Setzer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최은정은 대전예고, 전주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선화예고, 나사렛대학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라클레프 앙상블 음악감독, 챔버플레이어스21 단원으로서 예술의 본질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고전음악 최대의 완성자인 베토벤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8 in G Major, Op. 30 No. 3 와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적 프랑스 작곡가 프랑크의 Violin Sonata in A Major를 비롯하여 사라사테, 코렐리의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최은정은 14살에 캐나다로 이민하여 줄리어드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28살 어린 나이에 박사를 취득하면서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갔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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