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사진


[뉴스브라이트=김두영] 베트남 대그룹 동하이 린회장과 수행단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인천도시공사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의정회 백석두회장은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환영 만찬회를 열고 양국의 경제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회장은 동북아의 진주 대한민국과 동남아의 진주로 떠오르는 별 베트남이 굳게 손잡고 아시아의 시대를 열고 지구촌 평화와 인류 행복실현에 "베트남과 한국이 중심국가가 되길 바란다"면서, 비전 실현에 린회장이 앞장서 주기를 요청했다.
 
린회장은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은 한국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하려고 왔으나 백회장 뜻에 공감하고 더 큰 것을 얻어간다며, "인류공동의 가치에 최우선시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석두회장은 “린회장이 앞장서서 하이풍과 호치민시 주변에 항구도시 한곳을 선정하여 인천을 롤 모델로 하여 베트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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