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태틀러는 지난 18일 송혜교와 모나코에서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는 일과 운명에 대해 “내 뜻대로 되는 일이든 아니든, 그것은 단지 그럴 운명이거나, 그럴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게 내 삶에서도 적용되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려 한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는 “무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인데 아직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는 최근 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송혜교 소속사 UAA는 지난 22일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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