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BJ 쯔양이 학교폭력(이하 학폭) 및 일진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쯔양의 과거를 고발하는 폭로성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쓴이에 따르면 학창시절 일진이었던 쯔양은 유급생으로, 술·담배는 기본, 학폭으로 강제전학 징계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쯔양이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10살 많은 성인과 교제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쯔양은 술·담배에 대해 인정하며 자신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급한 것에 대해서는 당시 적응하기가 어려워 1년을 쉬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0살 연상과의 교제는 사실 무근이라며 글쓴이를 루머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되니까 배 아파서 올렸나" "고소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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