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보다, 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 간판 유지보수 비상연락망 구축..태풍 경로는?     © 김순복 기자

[뉴스브라이트=김순복 기자] 옥외광고 유지보수전문기업  ‘주도주식회사 (브랜드 다보다)’가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전국 지사에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하며 옥외광고물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선 다보다 안전본부장은 “태풍 북상의 영향으로 옥외광고물, 노후 간판, 애드벌룬 파손과 전도에 따른 날림 예방을 위해 사전 철거하거나 조임을 강화하고 24시간 상시 비상상황 태세로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다보다는 옥외광고 전문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업체 등 간판 종류에 상관없이 간판 무료디자인 및 제작, 천갈이, 철거 및 설치시공 등이 주요 사업모델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는 19일 12시 현재, 북위 29.6도, 동경 124.0도 위치, 소형 태풍으로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로 북진 중이다, 내일(20일) 오전 전남해안에 상륙, 밤 동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전남과 경남, 제주도 호우특보 발효중이다.


현재 다보다는 전국 각 시도별 광고사업자, 영업지점과 더불어 지역 간판수리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각 지역 지역본부 개설 가능지역 및 자격은 ▲광역 시·도, 지사 ▲광고사업 또는 옥외광고 유지보수 ▲광고 관련 사업을 준비하시거나 경력자 또는 은퇴하신 분 ▲광고 관련 판매망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싶은 분▲전국적인 네트워크(조직망) 구축을 하고 싶으신 분 ▲옥외 광고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상하거나 운영 중인 분 등이다.


간판 유지보수 관리기업 ‘다보다’는 “광고 매체를 대중과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다본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간판 제작 및 유지보수 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카오에서  ‘다보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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