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딜러 동성모터스가 부산 롯데마트 6층에 문을 연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전경.    


[뉴스브라이트*박상대기자] BMW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 롯데마트에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첫번째로 오픈했다.

부산 롯데마트에 문을 연 서비스센터는 지난 4일 BMW코리아와 롯데마트의 업무협력 체결 후 롯데마트 부산점 6층에 문을 열었다.

연면적 260평방미터(약 80평)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해 부산지역 고객들이 편리해졌다.

이에 BMW와 MINI(미니) 고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경주서킷에 마련된 정비소의 개념을 적용해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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